'쇼미더머니3' 1인 단독 오디션이 공개된다. ⓒ Mnet
▲ 쇼미더머니3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쇼미더머니3' 1인 단독 오디션이 누리꾼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10일 방송되는 래퍼 서바이벌 Mnet '쇼미더머니3' 2화에서 2차 예선인 1인 단독 오디션이 공개된다. 단독 오디션에는 현재 1차예선을 통과한 96명의 래퍼 지원자들이 1분 동안 본인이 선곡한 가장 자신 있는 비트에 맞춰 준비한 랩을 선보인다.
제작진은 본 방송에서 앞서 "단독 오디션에서 래퍼 지원자들의 본 실력이 드러난다. 1화에 등장하지 않았던 새로운 실력파 래퍼들도 등장해 풍성한 볼거리를 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4팀의 프로듀서는 래퍼 지원자의 무대를 보고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탈락 버튼을 누를 수 있다. 1분이 지난 후 4팀 중 탈락 버튼을 누르지 않은 팀이 단 한 팀이라도 있다면 래퍼 지원자는 다음 오디션에 진출하게 된다.
'쇼미더머니3'에 누리꾼들은 "쇼미더머니 오, 조금 있으면 시작이네", "쇼미더머니 비아이 바비 보려고 대기중", "쇼미더머니 오늘 본방 봐야지", "스내키챈 기대하고 있음", "쇼미더머니 그 여고생 이름이 육지담이구나", "바비아이 기대된다", "이번 시즌 관심 많아서 다행"등의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쇼미더머니3' 2화는 10일 오후 11시에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