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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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총잡이' 유오성, 이준기 정체 밝히려 '뒷조사 지시'

기사입력 2014.07.10 22:23 / 기사수정 2014.07.10 22:23

'조선총잡이' 유오성이 이준기에 대한 의구심을 품었다. ⓒ KBS 방송화면
'조선총잡이' 유오성이 이준기에 대한 의구심을 품었다. ⓒ KBS 방송화면


▲ 조선총잡이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유오성이 이준기의 정체를 밝히려고 뒷조사를 지시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 6회에서는 최원신(유오성 분)이 한조로 분한 박윤강(이준기)의 정체를 밝히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선총잡이'에서 최원신은 박윤강의 정체를 모른 채 일본과의 무역을 위해 박윤강에게 공을 들였다. 그러다 최혜원(전혜빈)이 화약 기술자를 대신할 사람으로 정수인(남상미)을 데려오면서 뭔가 이상한 낌새를 눈치 챘다.

정수인이 박윤강의 얼굴을 보자마자 깜짝 놀라 화약까지 떨어뜨리며 "도련님"이라고 외쳤기 때문. 3년 전 정수인은 박윤강을 가슴에 품고 있었다.

최원신은 한조가 자신이 총으로 쏴서 죽이려고 했던 박윤강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최원신은 수하를 불러 "일본 영사관으로 출발해 한조에 대해 알아봐라. 알아낼 수 있는 건 낱낱이 알아 와라"고 한조에 대한 뒷조사를 지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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