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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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측 "박선영 아나 '8시 뉴스' 앵커 하차, 추후 결정"

기사입력 2014.07.10 18:11 / 기사수정 2014.07.10 18:11

김승현 기자
박선영 아나운서 ⓒ SBS
박선영 아나운서 ⓒ SBS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SBS 박선영 아나운서가 '8시 뉴스' 메인 앵커 자리에서 하차한다는 보도에 아나운서국이 입장을 전했다.

SBS 아나운서국 관계자는 10일 엑스포츠뉴스에 "박선영 아나운서의 앵커 하차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다. 다음 주에 보도국 개편이 있으며, 이때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박선영 아나운서는 최근 사측에 해외 연수를 신청했으며, SBS는 후임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박선영 아나운서는 동덕여자대학교 문헌정보학과 졸업 후, 지난 2007년 SBS 1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현재 SBS 메인뉴스 '8시 뉴스' 앵커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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