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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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 "'라디오스타' 비키니 입고 출연하려 했는데"

기사입력 2014.07.10 13:08 / 기사수정 2014.07.10 13:08

​대중문화부 기자
배우 최여진이 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사전 인터뷰의 뒷이야기를 전했다. ⓒ MBC 방송화면 캡처
배우 최여진이 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사전 인터뷰의 뒷이야기를 전했다. ⓒ MBC 방송화면 캡처


▲최여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모델 출신 배우 최여진이 '라디오스타'에 비키니를 입고 출연하려 했다고 밝혔다.

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여름 바캉스 특집으로 바다 생물을 닮은 게스트로 디자이너 이상봉, 최여진, 작곡가 방시혁,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가 출연했다.

이날 윤종신은 "작가들이 최여진이 비키니를 입고 스튜디오에 나올 줄 알았다고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최여진은 "작가들과 사전 인터뷰에서 출연 의상을 물어보기에 비키니를 제안했다"며 "하지만 스타일리스트가 말려 비키니를 입진 못했다"고 답했다. 이에 MC들은 아쉽다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최여진은 "어느 날 운동을 미친 듯이 하고 있는데 이렇게 예쁜 나이에. 이렇게 예쁜데. 누가 나를 좀 봐줘야 하는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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