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법칙' 김성수가 17년 만에 백터맨 옷을 입었다. ⓒ SBS 방송화면 캡처
▲ 도시의 법칙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도시의 법칙' 김성수가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백터맨으로 변신했다.
9일 방송된 SBS '도시의 법칙 in 뉴욕'에서는 김성수, 이천희, 정경호, 백진희, 문, 에일리, 존 박이 펼치는 뉴욕 스토리가 전파를 탔다.
김성수는 제작진에게서 산 뉴욕 양키스의 표 값을 값기 위해 밤마다 이중생활을 했다. 그는 뉴욕 맨하튼의 핫플레이스 타임스퀘어에서 백터맨으로 변신해 스트리트 퍼포먼스를 했던 것.
김성수는 "17년 만에 처음 입어 본다. 처음 그 옷을. 미국은 히어로를 좋아하니까"라며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그는 거리에 있는 사람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한국을 알렸다. 김성수는 "전 세계 히어로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그분들한테 굉장히 감사한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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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