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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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현, 업무추진비 사적 사용 의혹 관련 오늘(8일) 공식 기자회견

기사입력 2014.07.08 12:06 / 기사수정 2014.07.08 12:07

조재현이 문화의 전당 업무 추진비 사적 사용 의혹에 대해 해명하는 기자회견을 갖는다. ⓒ 엑스포츠뉴스DB
조재현이 문화의 전당 업무 추진비 사적 사용 의혹에 대해 해명하는 기자회견을 갖는다.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조재현이 경기도 문화의 전당 업무 추진비 사적 사용 의혹에 대한 해명에 나선다.

경기도 문화의 전당 이사장으로 재직 중인 조재현은 오늘(8일) 기자회견을 열고 업무 추진비 사적 사용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앞서 지난 7일 한 매체는 조재현이 경북 문경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1월 7일부터 3월 13일까지 약 3달간 '업무협의' '문화 예술 관계자 간담회' 등의 명목으로 업무 추진비가 한번에 수십만원씩 여러 차례 사용된 점을 지적했다.

또 조재현이 최근 종영한 KBS 1TV 대하사극 '정도전'에 출연했던 점을 들며 촬영장 인근에서 업무 추진비를 사적 용도로 썼을 가능성을 제기한 바 있다.

한편 조재현은 지난 2010년부터 8월부터 경기도 문화의 전당 이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임기는 오는 8월 15일까지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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