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민 권민 부부, 임신 17주차..과거 화보 화제

▲ 윤지민 권민 부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윤지민 권민 부부 임신 소식에 두 사람의 과거 화보가 화제다.

윤지민 소속사 더블엠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윤지민이 임신 17주차에 접어들었으며 임신 사실이 알려져 주위의 축하를 받고 있다"라며 "JTBC드라마 '귀부인' 종방 후 휴식과 함께 태교에 힘쓸 예정"이라며 윤지민 권민 부부 임신 소식을 알렸다.

윤지민은 소속사를 통해 "'귀부인' 촬영 시 마침 극중에서 임신을 했는데 실제로도 임신을 해, 너무나 신기했고 입덧기간 동안 촬영중이라 많이 힘들었지만 드라마 스태프과 동료 배우들이 배려해주셔서 너무 감사한 마음으로 촬영을 잘 마칠 수 있었고, 지금부터는 태교에 집중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윤지민 권민 부부의 임신 소식에 두 사람의 과거 화보가 주목을 받았다. 윤지민 권민 부부의 화보에는 시크한 포즈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 뿜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윤지민 권민 부부는 지난해 7월에 웨딩마치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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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