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슬픈 가족사를 털어놓았다. ⓒ 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 힐링캠프 시청률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가 KBS '안녕하세요'와 초접전 월요일 예능 시청률 경쟁을 펼쳤다.
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7일 방송된 '힐링캠프'는 6.0%(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주 방송분(3.7%)보다 2.3% 상승한 수치지만 '안녕하세요'에 밀려 월요일 예능 2위를 유지했다.
이날 '힐링캠프'에서는 김창완, 아이유, 악동뮤지션 등이 출연해 '힐링뮤직캠프' 특집으로 꾸며졌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KBS '안녕하세요'는 6.1%, MBC '내 나이가 어때서'는 3.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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