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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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장위안, 홍석천과의 특별한 인연 공개

기사입력 2014.07.08 01:32 / 기사수정 2014.07.08 01:32

고광일 기자
장위안이 홍석천과의 특별한 인연을 이야기했다. ⓒ JTBC '비정상회담'
장위안이 홍석천과의 특별한 인연을 이야기했다. ⓒ JTBC '비정상회담'


▲ '비정상회담' 홍석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장위안이 이색 아르바이트 경험에 대해 털어놨다.

7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11명의 외국인 패널이 참여해 '한국 청년의 독립'을 주제로 토크를 나눴다.

장위안은 이날 "홍석천 씨 레스토랑에서 서빙을 한 적이 있다"고 말해 MC들의 주목을 받았다. 또 MC 성시경은 "위험하다. 위험해"라고 말해 스튜디오에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이어 장위안은 "홍석천 씨는 제가 그때 한국말 못했는데도 저를 뽑아줬다. 정말 고마웠다"고 설명했다.

성시경은 "그거는 이유가 있는 거다. 세상 일에는 이유가 있다"고 말했고, 유세윤은 "언젠가는 갚아줘야 된다"라는 답변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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