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준이 신보라를 위기에서 구해냈다. ⓒ KBS 방송화면
▲ '트로트의 연인'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트로트의 연인' 손호준과 신보라가 뽀뽀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5회에서는 나필녀(신보라 분)가 샤인 스타에서 쫓겨난 후사기꾼 허대표(김법래)를 찾아갔다.
이날 허대표의 사무실에서 나필녀와 마주친 설태송(손호준)은 허대표가 사기꾼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기에 몇번 안면이 있었던 나필녀를 걱정했다.
한편 대화를 마친 두 사람은 주차장으로 나왔고, 아니나 다를까 허대표는 본색을 드러내 나필녀를 억지로 차에 태우려 했다.
이에 이 모습을 본 설태송은 허대표 손에서 나필녀를 빼냈고, 그 와중에 두 사람은 의도치 않게 서로의 입술에 뽀뽀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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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