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민-권민 부부의 2세 소식이 전해졌다. ⓒ 더블엠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윤지민의 임신 소식에 누리꾼들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윤지민 소속사 더블엠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윤지민이 임신 17주차에 접어들었으며 임신 사실이 알려져 주위의 축하를 받고 있다"라며 "JTBC드라마 '귀부인' 종방 후 휴식과 함께 태교에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지민은 소속사를 통해 "'귀부인' 촬영 시 마침 극중에서 임신을 했는데 실제로도 임신을 해, 너무나 신기했고 입덧기간 동안 촬영중이라 많이 힘들었지만 드라마 스태프과 동료 배우들이 배려해주셔서 너무 감사한 마음으로 촬영을 잘 마칠 수 있었고, 지금부터는 태교에 집중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행복하세요", "아기 정말 예쁠 듯"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권민과 윤지민은 지난해 7월에 웨딩마치를 올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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