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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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장윤정 도경완 "누나라 안 불러 부부 됐다"

기사입력 2014.07.06 23:20 / 기사수정 2014.07.06 23:21

정혜연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장윤정과 도경완이 춘천을 방문했다. ⓒ KBS2 방송화면
'슈퍼맨이 돌아왔다' 장윤정과 도경완이 춘천을 방문했다. ⓒ KBS2 방송화면


▲ 슈퍼맨이 돌아왔다 장윤정 도경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슈퍼맨이 돌아왔다' 장윤정 도경완이 연애시절 추억를 회상했다.

6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결혼 전 추억이 담긴 춘천으로 나들이를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 장윤정은 도경완과 첫 만남을 떠올리며 "왜 누나라고 부르지 않았느냐"고 물었다. 도경완은 "누나라고 부르면 그 이상의 관계가 안될 것 같아서 그랬다"고 대답했다.

도경완은 "내가 누나라고 불렀으면 난 박현빈이 됐을 거다. 윤정 씨라고 불러서 우리는 부부가 된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장윤정은 "차 문 열어주면서 머리 안 부딪히게 해주는 모습에 설렜었다. '누나라 안부르게 하길 잘했구나'라고 생각했다"고 연애 시절을 떠올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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