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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3배 힘들지만 기쁨도 3제곱"

기사입력 2014.07.06 23:09 / 기사수정 2014.07.06 23:09

정혜연 기자
'슈퍼맨' 송일국의 세 쌍둥이 육아기가 공개됐다. ⓒ KBS 방송화면
'슈퍼맨' 송일국의 세 쌍둥이 육아기가 공개됐다. ⓒ KBS 방송화면


▲ '슈퍼맨이돌아왔다' 송일국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이 세 쌍둥이를 키우는 보람을 들려줬다.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새로 합류한 송일국과 세 쌍둥이 형제 대한, 민국, 만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은 자전거를 타고 세 쌍둥이와 함께 공원을 찾았다. 송일국은 아이들과 분수대에서 물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송일국은 밖에서 개구장이 세 쌍둥이를 돌보느라 정신이 없었지만, 아이들을 모두 품에 안에 들어올리고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이후 인터뷰에서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은 "아이들 모습만 봐도 입꼬리가 나도 모르게 올라간다. 힘든 게 3배지만 기쁨도 3제곱이다"라고 세 쌍둥이를 키우는 이야기를 들려줬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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