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추사랑이 유도 신동으로 거듭났다. ⓒ KBS 방송화면
▲ 슈퍼맨이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슈퍼맨' 추성훈 딸 추사랑이 유도에 남다른 재능을 보였다.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았다'에서는 할머니의 생일을 맞이해 오사카를 방문한 추성훈과 딸 추사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사랑은 아빠 추성훈, 할아버지 추계이와 함께 유도장을 방문했다. 추사랑은 유도복을 차려입고 아빠와 할아버지에게 유도 기술을 배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추사랑은 할아버지에게 누르기 기술을 시전하고, 아빠를 잡고 양팔 업어치기를 시도했다. 넘어져도 울지도 않고 다시 일어서서 유도를 배우는 사랑이의 모습에 추성훈 부자는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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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