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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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집, 곳곳에 울타리 포착 "사고 방지"

기사입력 2014.07.06 16:50 / 기사수정 2014.07.07 09:13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과 세쌍둥이의 모습이 공개됐다. ⓒ KBS 방송화면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과 세쌍둥이의 모습이 공개됐다. ⓒ KBS 방송화면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송일국의 집이 공개됐다.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새로 합류한 송일국과 세 쌍둥이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송일국은 아내 없이 48시간 동안 대한, 민국, 만세 세쌍둥이를 돌보기 전 먼저 아이들에게 "잘 부탁해"라고 인사를 했다.

송일국은 일단 볶음밥과 국으로 세쌍둥이의 아침식사를 챙겼다. 첫째 대한이가 가장 먼저 식사를 마친 뒤 부엌에서 나왔다.

이때 대한이가 부엌으로 나오는 과정에서 울타리가 포착됐다. 울타리는 부엌만이 아니라 놀이방을 비롯해 집안 곳곳에 설치되어 있었다.

송일국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울타리에 대해 "그게 없으면 안 된다. 안 막아놨더니 대한이가 부엌 서랍을 열어 계단으로 올라가 사고가 날 뻔 했다. 24시간 아이들을 감시하는 건 무리다 보니 설치를 하게 됐다"고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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