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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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말고 결혼' 연우진 막춤, 제대로 망가졌다 '新 로코킹'

기사입력 2014.07.05 21:44 / 기사수정 2014.07.05 21:44

'연애 말고 결혼'의 연우진이 노예팅에 끌려나갔다. ⓒ tvN 방송화면
'연애 말고 결혼'의 연우진이 노예팅에 끌려나갔다. ⓒ tvN 방송화면


▲ 연애 말고 결혼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연애 말고 결혼' 연우진이 막춤을 추며 자신을 어필했다.
  
5일 방송된 tvN 새 금토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 2화 '널리 이롭게 하는 친절, 어장관리' 편에서는 강세아(한선화 분)가 공기태(연우진)를 천만원에 낙찰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세아는 자신이 주최하는 자선파티 경매행사로 노예팅을 진행했다. 공기태와 한여름(진운)은 동시에 경매대상에 올랐고, 적극적으로 임하는 한여름과 달리 공기태는 사회자의 질문에도 무뚝뚝한 태도로 일관했다.

결국 한여름이 먼저 500만원에 낙찰됐고, 공기태는 나이든 여성 두 명이 자신의 경매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고 급기야 장기자랑으로 춤을 추겠다고 나섰다. 이어 공기태는 막춤을 추며 매력을 어필했고, 강세아가 천만원에 그를 낙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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