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90cm 괴어 등장에 시청률↑…金 예능 1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SBS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이 금요일 심야 예능 시청률 1위 왕좌를 지켰다.

5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은 전국 기준 11.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한 주 전 방송분이 기록한 11.3%보다 0.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정글의법칙'에서 마지막 블라인드 퀘스트를 눈앞에 둔 병만족은 보석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김병만, 배성재, 봉태규 등은 폭우와 낙뢰가 쏟아지는 혹한의 상황 속에 괴어 핀타두를 찾아 나섰다. 핀타두는 몸길이 최대 2m, 몸무게는 20kg까지 성장하는 판타나우 대표 괴어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 2TV 'VJ특공대'는 8.6%, MBC '7인의 식객'은 4.2%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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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