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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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강인, 스노클링 포기…"멘붕이었다"

기사입력 2014.07.04 23:01 / 기사수정 2014.07.04 23:01

민하나 기자
'정글의 법칙-in 브라질' 강인이 스노클링을 포기했다. ⓒ SBS 방송화면
'정글의 법칙-in 브라질' 강인이 스노클링을 포기했다. ⓒ SBS 방송화면


▲ 정글의 법칙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정글의 법칙' 강인이 스노클링 때문에 멘붕을 겪었다.

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브라질'에서는 브라질을 넘어 세계 최대의 습지인 판타나우의 7가지 보석이 공개됐다.

이날 '정글의 법칙'에서 다섯 번째 보석인 태고의 동굴, 아비스모 아뉴마스 탐험을 위해 정글로 떠나기 전부터 레펠 훈련을 받은 김병만, 예지원, 강인은 동글로 향했다.

안전 장비를 착용하고 동굴에 들어가기 위해 좁은 동굴 입구에서 자세를 잡던 강인은 설렘과 두려움을 동시에 안고 동굴에 입성했다.

72m 깊이를 내려간 병만족은 동굴 속에 있는 호수 탐험에 나섰다. 강인 역시 과감하게 스노클링에 도전했으나 얼마 안 있어 물밖으로 빠져 나왔다.

동굴 탐험을 앞두고 잔뜩 기대했던 강인은 앞이 보이지 않는 캄캄한 호수에 멘붕을 느꼈고, 결국 스노클링을 포기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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