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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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5일 레이서 첫 데뷔…멤버간 자존심 싸움

기사입력 2014.07.04 20:50 / 기사수정 2014.07.04 20:57

'무한도전' 유재석 정준하 노홍철 하하가 레이서 첫 데뷔전을 치른다. 김한준 기자
'무한도전' 유재석 정준하 노홍철 하하가 레이서 첫 데뷔전을 치른다. 김한준 기자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 대회 출전을 앞둔 '무한도전' 멤버 4인의 레이스 준비 현장이 공개된다.

5일, 6일 양일간 인천 송도 도심에서 열리는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에 '무한도전' 멤버 4인이 출전한다. 유재석과 정준하는 세미프로 클래스에, 노홍철과 하하는 아마추어 클래스에 나눠 참가하며 레이서로서 첫 데뷔전을 치르게 된다.

출전 선수로 선발된 4인은 촬영이 아닌 날에도 수시로 서킷을 찾아 연습할 정도로 열성적으로 대회 준비했다.

레이싱이 체력 소모가 많고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한 운동인 만큼 체력과 정신력을 모두 다스려야 하는 멤버들의 고충이 컸다. 훈련 중 일어난 크고 작은 충돌 사고와 돌발 상황으로 인해 멤버 전원이 심리적으로도 적지 않은 부담을 안았다.

동시에 같은 클래스에 출전하는 유재석과 정준하, 노홍철과 하하 사이에 은근한 견제와 자존심 싸움까지 있었다.

대회 출전을 준비하는 멤버들의 솔직하고도 복잡한 속마음과 박진감 넘치는 현장 모습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5일 오후 6시 25분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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