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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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해진 설리, 우윳빛 가슴골 노출

기사입력 2014.07.03 17:31

백종모 기자
ⓒ 하이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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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돌아온 에프엑스가 강렬한 섹시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에프엑스는 7월 3일 발간되는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매니시, 섹시, 시크 등 각기 다른 개성의 단독 컷부터 선명한 대비의 설리와 크리스탈 동반 컷, 강렬한 카리스마의 단체 컷 등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새로운 패션아이콘으로 떠오른 크리스탈은 복근을 드러낸 파격적인 스타일로 특유의 시크한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7월 3일 정규 3집으로 컴백하는 에프엑스는 화보 촬영 후 가진 인터뷰에서 에프엑스가 직접 뽑은 'SM 아티스트 중 최고의 야식왕, 독설왕, 축구왕, 민낯왕' 등의 랭킹차트를 공개했다. SM 아티스트 중에서 야식왕을 꼽으라는 질문에 크리스탈은 본인을 지목하며 "음식에 대한 집착이 강하다. 옛날에는 고기를 진짜 좋아했는데 요즘엔 입맛이 바뀌어서 스시에 꽂혔다"고 자신이 좋아하는 야식 메뉴를 깜짝 공개하기도. SM 아티스트 중 축구 국가대표로 추천하고 싶은 사람을 지목하는 설문 조사에서는 루나를 제외한 모든 멤버들이 샤이니의 민호를 꼽았다. 또 SM 민낯왕을 뽑아달라는 질문에 엠버는 보아를 꼽으며 "보아 언니는 메이크업이 필요없다. 민낯이 빛난다"고 말했다.

에프엑스의 화보는 7월 3일 발행되는 '하이컷' 129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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