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처럼 널 사랑해' 장혁과 장나라가 하룻밤을 보냈다. ⓒ 넘버쓰리픽쳐스, 페이지원필름 제공
▲ 운명처럼 널 사랑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의 장혁과 장나라의 코믹한 베드신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2일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 측은 주연배우 장혁과 장나라의 코믹한 베드신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달 17일 마카오에서 촬영된 사진 속에는 극 중 박사장(정은표 분)과 공장장 최씨(임형준 분)의 계략에 의해 하룻밤을 보내게 된 장혁과 장나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아침에 잠에서 깬 뒤 놀란 모습으로 서로를 바라보며 경악했다. 특히 장나라는 시트로 황급히 몸을 가렸고, 장혁은 손가락으로 장나라를 가리키며 놀란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선사했다.
장혁과 장나라의 베드신을 본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완벽한 '케미'에 즐거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어색한 베드신 장면이지만 이미 앞선 작품을 통해 호흡을 맞춰본 바 있는 두 배우의 조합의 자연스러움에 감탄했다.
장혁, 장나라의 베드신에 네티즌들은 "장혁, 장나라 베드신인데도 자연스럽네", "장혁, 장나라 진짜 연인 같다", "장혁, 장나라 다시보니 반가운 커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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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