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7:37
연예

'라디오스타' 임대호 "수염 기르니 신분상승해"

기사입력 2014.07.03 01:40 / 기사수정 2014.07.03 01:40

고광일 기자
신분상승 비법을 털어놓은 임대호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신분상승 비법을 털어놓은 임대호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 라디오스타 임대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임대호가 수염을 기르고 신분상승한 사연을 털어놓았다.

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털털한 남자들 특집'에 박상민, 임대호, 한정수, 산이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임대호는 "가짜 수염을 붙일 때에는 무관 역할을 했다면 진짜 수염을 기르니까 문관으로 신분이 상승했다"며 흡족해했다.

이어 MC 윤종신이 드라마 '정도전'에서의 역할을 묻자 임대호는 "정도전 친구로 이름이 남은이다"라고 말하며 최근 근황을 소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