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법칙' 에일리-문, 즉석 듀엣 공연 '환상의 호흡'

▲ 도시의 법칙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도시의 법칙' 에일리와 문이 환상의 호흡을 선보이며 듀엣 공연을 선보였다.

2일 방송된 SBS '도시의 법칙 in 뉴욕'에서는 김성수, 이천희, 정경호, 백진희, 문, 에일리, 존 박이 펼치는 뉴욕 스토리가 전파를 탔다.

각자의 일터에서 일을 끝내고 온 멤버들은 숙소에 모여 휴식을 취했다. 이어 힘든 하루를 보낸 멤버들을 위해 문은 기타를 잡았고 에일리는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흥이 난 두 사람은 본격적으로 듀엣을 결성해 팝송 메들리를 선보였다. 멤버들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둘의 공연에 완전히 몰입했다.

특히 에일리는 문의 기타 연주에 가사를 붙여 '도시의 법칙'을 위한 'The law of the city'를 만들었다. 이들은 다른 멤버들과 함께 공연을 즐기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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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