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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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의 거리' 서유정 "일대일로 사귀는 시대는 끝나"

기사입력 2014.07.02 13:48

한인구 기자
유나의 거리 ⓒ JTBC
유나의 거리 ⓒ JTBC


▲ 유나의 거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유나의 거리' 서유정이 연애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

1일 방송된 JTBC '유나의 거리'에서는 창만(이희준 분)과 집에 들어온 유나(김옥빈)이 미선(서유정)과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미선은 유나에게 낮에 극장에서 다영(신소율)과 함께 있는 창만을 봤다는 사실을 알렸다.

미선은 "아래층 다영이랑 왔다가 나한테 딱 걸렸어. 난 창만 씨가 너한테 마음이 있는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닌가봐"라고 말했다.

이에 유나는 "나한테 영화 봤다는 얘기 없었는데, 창만 씨는 나랑 같이 들어왔어"라고 답했다.

미선은 "하여튼 요즘 너나 나나 할 거 없이 다들 양다리 걸치나봐. 이제 일대일로 사귀는 시대는 끝난 거 같아"라며 유나를 당황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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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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