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형 양요섭이 백허그했다 ⓒ MBC 에브리원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비스트 용준형과 양요섭이 백허그를 했다.
3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쇼타임-버닝 더 비스트'에서는 제주도로 여행을 떠난 비스트 멤버 6인의 좌충우돌 여행기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용준형과 양요섭의 남다른 우정이 담긴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즐거운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들의 백허그는 ‘혼자만의 여행을 떠난다면 어떻게 시간을 보내고 싶나요?’라는 제작진의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벌어졌다. 낚시광인 용준형은 제주도 월정리 바다에 낚시 출사를 나갔고, 라이딩에 나선 양요섭은 자전거로 용준형을 배웅했다.
용준형과 양요섭은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티격태격 신경전을 벌였다. 하지만 자전거를 함께 타게 되면서 극적인 반전을 맞았다. 용준형은 뒷자리에서 양요섭을 포근하게 안는가 하면 진정한 의미의 백허그를 선보였다. 이들은 이후 자리를 바꿔가며 끈끈한 스킨십을 선보였다.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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