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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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김남일, 韓대표팀 경기에 "화가나서 말을 못하겠다"

기사입력 2014.07.02 00:45 / 기사수정 2014.07.02 00:45

고광일 기자
2014 브라질 월드컵 한국 대표팀 총평을 거부한 김남일 ⓒ KBS2 '우리 동네 예체능'
2014 브라질 월드컵 한국 대표팀 총평을 거부한 김남일 ⓒ KBS2 '우리 동네 예체능'


▲ 우리동네 예체능 김남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김남일 KBS 해설위원이 한국 대표팀이 2014 브라질 월드컵을 총평했다.

1일 방송된 KBS2 '우리 동네 예체능'에서는 한국 대표팀의 마지막 경기인 벨기에 전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벨기에 전에서 해설을 맡은 이영표는 0대 1 패배 후 착잡한 심경을 나타냈고, 해설위원으로 나선 김남일은 "너무 화가 나서 말을 못하겠다"며 불편한 심기를 고스란히 드러냈다.

이어 "이제 월드컵도 끝났으니 '우리 동네 예체능'의 멤버로 오겠나?"라는 서지석의 스카우트 제안에 김남일은 "지금 재활 중이다. 재활 하고 가겠다"라며 여운을 남겼다.

2014브라질 월드컵에서 한국 대표팀은 조별리그 1무 2패를 거두며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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