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강호동이 브라질 이발소 체험을 했다. ⓒ KBS 방송화면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인 강호동이 쾌남으로 변신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2014 브라질 월드컵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 멤버들은 브라질 거리를 거닐던 중 이발소를 발견하고 한 사람만 가서 직접 커트를 해 보자고 의견을 모았다.
그 한 사람으로 결정된 멤버는 강호동이었다. 불안한 마음으로 이발소에 들어선 강호동은 경력이 24년 됐다는 베테랑 이발사에게 머리를 맡겼다.
이발사는 여유롭게 가위질을 하며 강호동을 쾌남으로 변신시켰다. 이발 후의 강호동은 이발 전과 별로 차이가 없었지만 디테일하게 보면 전체적으로 시원해진 인상을 자랑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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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