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사랑'의 정경호가 사망 위기에 놓였다. ⓒ SBS 방송화면
▲ 끝없는 사랑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끝없는 사랑' 정경호가 물고문과 폭행을 당했다.
29일 방송된 SBS '끝없는 사랑' 4회에서는 한광철(정경호 분)이 두 번째로 죽음을 맞이할 위기에 놓였다.
이날 한광철은 일본에서 히로요시라는 이름을 얻어 파이터가 됐다. 이후 한광철은 싸움판에서 악명이 높은 상대를 제압하고,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이를 지켜본 마사토는 한광철을 죽이겠다고 결심했다.
또 마사토는 빠찡코에서 일하고 있는 한광철을 습격한 뒤 외진 곳으로 데려가 매달아놓은 채 물고문했다. 마사토는 "히로요시, 오늘이 네 마지막 날이다"라고 경고했고, 한광철을 무작위로 폭행했다.
결국 한광철의 생사가 확인되지 않은 채 그가 높은 곳에 매달려있는 모습이 엔딩을 장식해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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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