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망고 먹방을 선보였다. ⓒ KBS 방송화면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망고를 통째로 들고 흡입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사랑이 망고 먹방을 선보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사랑이는 아빠 추성훈과의 48시간을 마친 뒤 엄마 야노시호를 기다리며 아침 식사를 시작했다. 사랑이를 위해 추성훈이 준비한 아침은 망고였다.
사랑이는 추성훈이 포크로 망고 집는 걸 도와주려고 하자 스스로 하겠다며 아빠 손을 뿌리쳤다. 사랑이는 망고에 초집중한 상태로 신중하게 포크질을 했다.
마침내 망고 두 덩어리를 떼어낸 사랑이는 입을 크게 벌리고 망고를 먹었다. 하지만 망고 두 덩어리 이후 망고를 향한 사랑이의 포크질은 계속 실패했다.
참다 못한 사랑이는 포크를 내려놓고 손으로 망고를 통째로 들었다. 사랑이는 망고즙이 줄줄 흐르는데도 개의치 않고 망고를 폭풍흡입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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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