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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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박봄·송가연, 치열한 훌라후프 대결 '승자는?'

기사입력 2014.06.29 16:48 / 기사수정 2014.06.29 16:48

임수진 기자
'룸메이트' 나나, 송가연, 박봄이 훌라후프 대결을 펼쳤다 ⓒ SBS 방송화면
'룸메이트' 나나, 송가연, 박봄이 훌라후프 대결을 펼쳤다 ⓒ SBS 방송화면


▲룸메이트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룸메이트' 박봄과 송가연이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29일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11명의 스타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며 더욱 더 가까워지는 내용이 방송됐다.

아침식사를 마친 룸메이트들은 설거지와 나머지 집안 일을 걸고 대결을 시작했다. 먼저 나나와 송가연, 박봄이 훌라후프로 내기 게임을 했다.

나나는 "내가 훌라후프를 정말 잘한다. 나는 먼저 시작하고 있어야 한다"고 자신감을 보였지만 막상 대결이 시작되니 나나에게 가장 먼저 위기가 찾아왔다.

세 사람 모두 끝날 기미가 안 보이자 룸메이트들은 "자리를 바꿔서 훌라후프를 해보자"고 제안했고 세 사람은 서로 자리를 바꿔 훌라후프를 돌렸고 그 때 나나가 첫 번째로 탈락했다.

남은 박봄과 송가연은 승자를 가리기 위해 계속해서 대결을 펼쳤다. 박봄과 송가연은 자리를 바꾸며 게임을 이어나갔고 끝이 보이지 않자 한 쪽 다리를 들고 훌라후프를 했다.

결국 박봄이 먼저 탈락했고 최종 승자는 송가연이 되었다. 송가연은 세레모니를 하며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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