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정세윤, 아빠 정웅인 낚시 대결 모습에 '눈물 펑펑'

▲ '아빠 어디가' 정웅인, 정세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아빠 어디가' 정세윤이 눈물을 흘려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오늘(29일) 방송되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정웅인과 류진의 낚시 대결이 방송된다. 이 가운데 류진은 세 번이나 물고기를 낚았고, 정웅인은 한 마리도 낚지 못해 결국 정세윤은 눈물을 보이고 만다.

항상 밝은 모습을 보였던 정세윤의 눈물에 정웅인과 류진은 당황해 어쩔 줄 몰라 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무인도로 떠난 류진과 정웅인은 의도치 않게 낚시 대결을 보였다. 지난 방송에서 류진과 정웅인은 본의 아니게 낚시 대결을 펼치게 된 가운데 뭘 하든 엉성한 모습을 보여 '허당 매력'을 뽐내고 있는 류진이 한 번에 두 마리를 한꺼번에 잡은 반면, 정웅인은 해가 질 때까지 한 마리도 잡지 못했었다.

이에 정웅인은 다음 날 일찍 일어나 낚시에 도전했지만 또 다시 실패했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도 류진과 정웅인은 즉석 배 낚시 대결을 시작했다.

정세윤의 눈물 어린 사연은 29일 오후 4시 10분에 방송되는 '아빠 어디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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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진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