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2' 플라이투더스카이가 열창을 했다. ⓒ KBS 2TV 방송화면
▲ 불후의 명곡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가수 플라이투더스카이가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였다.
플라이투더스카이는 28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2' 작곡가 故 박시춘 특집에 출연해 쟁쟁한 가수들과 경쟁을 펼쳤다.
이날 플라이투더스카이는 '봄날은 간다'를 선곡했고, 환희는 "자신이 별로 없다. 플라이투더스카이로 함께 무대에 서는 것에 의의를 두겠다"고 말했다.
브라이언과 환희는 전혀 다른 개성과 매력을 가진 목소리로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사했다. 진한 감동을 주는 애절한 무대였다.
이후 플라이투더스카이의 무대는 명곡판정단으로부터 413점을 받아 조성모의 2연승을 제지하며 새로운 1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2'에는 조성모,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정인, 거미, 적우, 써니힐, 2AM 창민 등이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