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이 '금요일엔 수다다' 게스트로 출연했다. ⓒ SBS 방송화면
▲ 신소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금요일엔 수다다'에 출연한 신소율이 과거 몸무게가 75kg이었다고 털어놨다.
27일 밤 방송된 SBS '금요일엔 수다다'에는 배우 신소율이 출연해 여배우답지 않은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날 신소율은 "고등학교 때 몸무게가 75kg이었다"고 언급했다. 이에 이동진은 깜짝 놀라며 "어떻게 지금 같은 모습이 되었느냐?"고 물었다.
신소율은 "연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한 것은 아니다"라며 "당시 남자친구가 살을 빼야겠다는 언질을 줬다. 남자친구가 떠날까봐 살을 뺐다"고 털어놨다.
한편 신소율은 현재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에서 연기자를 꿈꾸는 철없는 대학생 한다영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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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