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 식객' 손헌수와 남상일이 애정싸움을 했다.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7인의 식객' 손헌수와 남상일이 티격태격하며 서로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27일 방송된 MBC '7인의 식객'에서는 신성우, 이영아, 서경석, 이윤석, 산들, 김유정, 김경식, 손헌수, 남상일이 펼치는 글로벌 로드 버라이어티 '중국'편이 공개됐다.
이날 배낭팀이 된 신성우, 이영아, 손헌수, 남상일은 찬디샤 마을을 찾았다.
늦게 합류한 남상일은 캐리어를 끌며 등장했다. 이에 손헌수는 "무슨 캐리어냐"라며 그를 여행 자세를 지적했다.
이에 남상일은 "그런 사람이 차에 가방을 놓고 내리냐"라며 반격했다. 앞서 손헌수는 택시에 짐을 두고 내려 곤란에 빠졌던 것.
이들은 "너무 안 맞는다"라고 티격태격하며 서로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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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