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가 응원 무대를 펼치고 있다. ⓒ 아디다스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YG 신인그룹 위너가 한국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무대를 펼쳤다.
27일 새벽 벨기에 전에는 남성 아이돌 그룹 위너가 한 스포츠 브랜드의 오프라인 응원 이벤트에 참여해 한국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공연을 펼쳤다.
위너 ⓒ 아디다스
아디다스 측이 공개한 사진에서 위너는 수백명의 관객들과 함께 무대를 즐기며 열정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골반을 흔드는 요염한 동작부터 파워풀한 에너지로 무대를 휘저으며 응원 열기를 보탰다.
위너 송민호 ⓒ 아디다스
아디다스는 2014 브라질 월드컵 기간 동안 서초구 서초동에 소재한 아디다스 올인 아레나에서 오프라인 응원 이벤트를 진행했다.
13일 새벽 5시(한국시간)에 열리는 브라질과 크로아티아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한국 경기는 물론 개막전, 주말 조별 예선전 경기들과 16강 이후의 모든 경기를 한 자리에 모여 관람하고 단체 응원 할 수 있는 기회를 축구 팬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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