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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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초 전' 리치, 아들을 위한 특별한 무대 선보여

기사입력 2014.06.27 01:31 / 기사수정 2014.06.27 01:31

고광일 기자
가수 리치가 26일 방송된 엠넷 '100초 전'에서 아들을 위한 무대를 꾸몄다. ⓒ 엠넷 '100초 전' 방송화면 캡처
가수 리치가 26일 방송된 엠넷 '100초 전'에서 아들을 위한 무대를 꾸몄다. ⓒ 엠넷 '100초 전' 방송화면 캡처


▲ 100초 전 리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리치가 아들을 위해 오랜만에 무대에 올랐다.

2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100초 전'에는 우리나라 보컬을 대표하는 뮤지션인 서문탁, 빅마마 민혜, 벤, 리치, 김완선, 레인보우 현영 등이 출연해 가창력을 뽐냈다.

이날 세 번째로 무대에 오른 리치는 패닉의 '달팽이'를 선곡해 인상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데뷔 당시 가수 비, 휘성과 나란히 신인상을 받았던 리치는 오랜만에 무대에 올라 큰 환호를 받았다.

리치는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인 이후 안부를 묻는 MC 김진표의 질문에 현재 골프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고 답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또한 리치는 최근 득남 사실을 알리며, 아들에게 특별한 메시지를 보내고 싶어 무대에 올랐다고 고백해 관객에게 축하 박수를 받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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