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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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조항리 "아버지, 무형문화재 1호"

기사입력 2014.06.27 00:12 / 기사수정 2014.06.27 00:12

'해피투게더' 조항리 아나운서의 스펙이 공개됐다. ⓒ KBS 방송화면
'해피투게더' 조항리 아나운서의 스펙이 공개됐다. ⓒ KBS 방송화면


▲ 해피투게더 조항리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조항리 아나운서가 아버지가 무형문화재 1호라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조우종, 도경완, 가애란, 조항리가 출연해 '아나운서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조항리는 선배 가애란이 "영어를 잘한다"고 말하자 "외국 거주 경험은 없는데 토익을 딱 한 번 봤는데 만점이 나왔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영어 실력을 시작으로 조항리의 스펙은 계속 이어졌다. 조항리는 예술가 집안에 대해서도 전했다.

조항리는 "아버지가 무형문화재 1호이시다. 해금을 연주하신다. 어머니는 서양음악을 하시고 누나가 미술을 한다. 예술가 집안에서 태어났다"고 말했다.

조항리는 "어렸을 때부터 해금, 대금, 피아노 등 각종 악기를 배웠지만 재능이 없다고 하더라"며 예술가 집안에서 예술을 하지 않게 된 뒷얘기를 털어놨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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