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곽동연, 김소현 호감…김동현 "김유정 볼수록 매력"

▲ '라디오스타' 곽동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라디오스타' 곽동연이 김소현을 언급해 김유정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2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어른들은 몰라요'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라디오스타' 곽동연, 김유정, 김동현, 노태엽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사전인터뷰에서 '라디오스타' 곽동연이 김유정보다 김소현이 더 좋다고 밝혔다는 사실을 언급했다. 이에 곽동연은 "질문이 김새론, 김소현, 김유정 중 누가 좋으냐는 거였다. 김유정이라고 하면 화제가 돼서 추가질문이 올 것으로 생각했다"라고 해명했다.

또 김유정은 "남자 분들은 소현이를 많이 좋아하신다. 소현이는 약간 청순한 스타일인데 나는 '막이래쇼'에서도 그렇고 세게 나와서 별로 안 좋아하는 것 같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MC들은 김동현과 노태엽에게 각각 김유정과 김소현 중 매력 있는 사람을 선택하라고 제안했고, 김유정을 선택한 김동현은 "유정이랑 좀 더 사이가 좋고 보면 볼수록 매력 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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