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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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측 "7월 솔로 컴백…타이틀곡 등 앨범 작업 마쳐"

기사입력 2014.06.26 10:37 / 기사수정 2014.06.26 10:56

한인구 기자
현아의 솔로 앨범이 오는 7월 공개될 예정이다. ⓒ 엑스포츠뉴스 DB
현아의 솔로 앨범이 오는 7월 공개될 예정이다.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걸그룹 포미닛의 현아가 솔로 활동을 앞두고 있다.

현아의 소속사 관계자는 26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오는 7월 중순 발매를 목표로 현아의 솔로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타이틀곡 등 앨범 작업은 완료된 상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현아가 포미닛, 트러블메이커, 솔로 활동 등의 스케줄 속에서 틈틈이 앨범을 준비해 왔다. 타이틀곡에 물망이 오른 곡이 많았고, 콘셉트도 바뀌며 준비시간이 길어졌다"고 전했다.

현아는 솔로 앨범과 함께 이번 음반 작업 과정 등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

현아 측은 "현아가 가수 활동을 하면서 했던 고민들과 앨범에 대한 아이디어를 내는 등 작업에 참여하는 모습을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담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현아는 포미닛으로 활동하면서도 그동안 '버블팝' '아이스크림' 등으로 솔로 앨범을 활발히 발표해왔다. 이에 따라 올 여름 현아가 내놓을 새 솔로 앨범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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