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일국이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 송일국 트위터
▲ 송일국 '슈퍼맨' 합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송일국의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송일국과 세 쌍둥이의 일상 사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관계자는 25일 엑스포츠뉴스에 "송일국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새로운 출연진으로 최근 녹화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송일국의 세 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와 함께 출연하며, 오는 7월 6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송일국은 지난해 8월 1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대한, 민국, 만세! 광복절 퍼레이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일국이 세 쌍둥이의 유모차를 이끌고 자전거를 타는 모습이 담겨있다.
송일국과 세 쌍둥이 일상 사진을 본 많은 누리꾼들은 "송일국 '슈퍼맨' 합류, 엄청 기대된다", "송일국 '슈퍼맨' 합류, 이휘재랑 또 다른 매력일 듯", "송일국 '슈퍼맨' 합류, 아들바보 등극하나요", "송일국 '슈퍼맨' 합류, 세 쌍둥이 아이들이 정말 귀엽다", "송일국 '슈퍼맨' 합류, 송일국이 출연한다니 의외", "송일국 '슈퍼맨' 합류, 자식 가진 부모 마음은 다 똑같나봐" 등 열렬한 호응을 보냈다.
한편 송일국은 지난 2008년 결혼해 2012년 4월 세 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를 얻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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