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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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 설리 열애설, 과거 조우종 돌직구 화제 "스캔들 궁금해"

기사입력 2014.06.25 15:05 / 기사수정 2014.06.25 15:05

최자와 설리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조우종 아나운서의 과거 발언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엑스포츠뉴스DB
최자와 설리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조우종 아나운서의 과거 발언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엑스포츠뉴스DB


▲ 최자 설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다이나믹 듀오 최자와 에프엑스 설리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과거 조우종의 돌직구 발언이 재조명됐다.

최자의 소속사 아메바컬쳐 측 관계자는 25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온라인상에서 유포된 사진 속 지갑은 최자의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앞서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최자 지갑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이는 한 누리꾼이 최자의 지갑을 주웠다며 게재한 것. 해당 사진에는 최자와 설리로 추정되는 두 사람이 다정하게 볼을 맞댄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 5월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에서는 새로운 멤버인 조우종 아나운서와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와 최자가 합류한 모습이 그려졌다.

당시 조우종은 "그런데 스캔들 굉장히 궁금한데"라며 최자와 설리의 열애설을 언급해 그를 당황케 했다. 이에 정태호는 "들어가서 얘기해요"라고 만류했고, 상황을 모르는 김준호는 "스캔들 뭔데? 스캔들 뭔데?"라며 궁금한 듯 질문을 쏟아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자와 설리는 지난해 9월 다정하게 손을 잡고 길거리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그러나 양측 모두 소속사를 통해 열애설을 부인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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