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설리 지갑 스티커 사진이 유포됐다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최자 설리의 열애설이 온라인 커뮤니에 올라온 사진 한 장으로 다시 불거진 가운데 설리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화제다.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최자 지갑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이는 한 누리꾼이 최자의 지갑을 주웠다며 게재한 것이다.
'최자 설리' 스티커 사진 속 최자 설리는 다정하게 볼을 맞댄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자 설리 스티커 사진에 설리의 과거 발언이 새삼 주목 받고 있다. 설리는 4월 KBS 2TV '생생정보통'에서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듬직하고 아빠 같고, 제가 말하면 잘 들어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전했다. 최자는 설리보다 14세 연상이다.
한편 최자 설리 스티커 사진 유포에 대해 최자 소속사 아메바컬쳐 측 관계자는 25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온라인상에서 유포된 사진 속 지갑은 최자의 것이 맞다"고 밝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