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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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뛴다' 마지막 방송 앞둔 대원들…아쉬움에 '눈물'

기사입력 2014.06.25 00:26 / 기사수정 2014.06.25 00:27

임수진 기자
'심장이 뛴다' 다음주 마지막회를 앞두고 대원들이 소감을 전했다. ⓒ SBS 방송화면
'심장이 뛴다' 다음주 마지막회를 앞두고 대원들이 소감을 전했다. ⓒ SBS 방송화면


▲심장이 뛴다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심장이 뛴다' 마지막 회를 앞두고 대원들이 소감을 전했다.

24일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서는 조동혁, 장동혁, 전혜빈, 그리고 최우식이 경기도 남양주의 소방서에서 소방대원 활동을 시작했다.

인천, 부산, 서울 등을 거쳐 남양주에서 마지막 근무를 하게 된 대원들은 마지막 출동까지 최선을 다해 구급, 구조 활동을 이어나갔다.

조동혁과 최우식은 고양 종합터미널 화재 현장 진압에 투입, 인명 구조를 위한 수색 활동을 했고 전혜빈과 장동혁 또한 최선을 다해 구조 활동을 했다.

다음 주 '심장이 뛴다'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대원들이 마지막 출동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장동혁은 "이제 이렇게 검은 막 안에서 인터뷰를 하는 것도 오늘이 마지막일 것"이라며 섭섭함을 전했다.

전혜빈은 "누군가의 아픔을 어루만져 줄 수 있는 시간이 있었을 때 보람을 느꼈다"고 이야기했고 최우식은 "계속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말하며 결국 눈시울을 붉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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