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9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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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中 '쾌락대본영' 녹화…흰색 수트로 '남신' 변신

기사입력 2014.06.24 13:38 / 기사수정 2014.06.24 13:41

이준학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중국 후난위성TV의 예능 프로그램 '쾌락대본영'에 출연했다. ⓒ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중국 후난위성TV의 예능 프로그램 '쾌락대본영'에 출연했다. ⓒ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그룹 JYJ의 박유천이 중국 예능 프로그램 '쾌락대본영'에 출연해 뜨거운 인기를 실감했다.

박유천의 소속사인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4일 최근 진행된 중국 후난위성TV '쾌락대본영'의 녹화 사진을 공개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박유천은 연기력, 부드러움, 애교, 카리스마 등을 고루 갖춘 '남신(男神)'으로 한국 남자배우로는 유일하게 '남신 특집'에 초대됐다. 화이트 수트를 입은 박유천은 1000명의 방청객의 환호를 받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박유천이 방청객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현지 진행자와 타 출연진과도 자연스럽게 대화하며 매끄러운 방송실력을 드러냈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박유천이 23일 녹화에 앞서 현지 매체들과 기자회견을 가졌다. 후난르바오(湖南日报), 신콰이바오(新快報)등의 일간지와 후난TV, 그리고 텐센트(腾讯), 소후, 왕이(网易) 등 유명 온라인사이트 등의 매체가 참석해 열띤 취재경쟁을 벌였다"고 전했다.

박유천이 출연한 '쾌락대본영'은 오는 6월 12일 방송된다. 이에 앞서 박유천은 오는 29일 상해에서 팬미팅 'Housewarming Party'를 갖는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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