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레이시 골드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국내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미국의 피겨 스케이터 그레이시 골드(18)가 비키니 몸매를 공개했다.
그레이시 골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석양+바다+친구= 완벽한 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하와이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해당 사진에서 그레이시 골드는 검정색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미소를 활짝 지어보이고 있다. 탄탄한 복근과 어깨 근육이 그가 피겨 선수로서 운동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음을 보여준다.
골드는 지난 2월 열린 2014 소치동계올림픽에서 김연아(24)와 함께 사진을 찍어 화제를 모았다. 스스로 자신의 우상이 김연아 임을 밝힌 골드는 한국 팬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었다.
또한 쇼트 트랙 국가 대표 이승훈이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그레이시 골드에게 공개적으로 호감을 드러내 관심을 끌기도 했다.
올해 미국선수권 우승자인 골드는 소치올림픽 4위에 올랐다. 지난 3월에 열린 세계선수권에서는 5위에 오르며 가능성을 증명했다.
비시즌 동안 휴기를 즐기고 있는 그는 2014~2015시즌 그랑프리 시리즈에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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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그레이시 골드 ⓒ 그레이시 골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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