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의 연인' 정은지, 본방사수 독려 셀카 '은지판다 변신'

기사입력 2014.06.24 00:15 / 기사수정 2014.06.24 00:15

정혜연 기자

정은지가 '트로트의 연인'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 에이핑크 공식 트위터

▲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에이핑크 정은지가 '트로트의 연인' 첫 방송 기념 셀카를 공개했다.

22일 걸그룹 에이핑크 공식 트위터에는 "정은지 은지판다. 팬미팅 끝나길 기다렸다. 그리고 트로트의 연인 첫방인 거 아시죠. 6월 23일 밤10시 KBS 2TV 첫방! 본방 사수해주세요.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우산 챙겨 다니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 속에는 인형 모자를 쓰고 판다로 변신한 정은지의 깜찍한 모습이 담겨 있다. 정은지는 바닥에 쭈그리고 앉아서 수줍은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한편 정은지는 KBS 새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에서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실질적인 소녀가장 최춘희 역을 맡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