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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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구라 "한국-러시아전, 한민관처럼 옐로카드 뿌려"

기사입력 2014.06.23 00:15 / 기사수정 2014.06.23 00:15

'라디오스타'의 김구라가 한국-러시아전 심판 네스토르 피타나를 언급했다. ⓒ MBC 방송화면
'라디오스타'의 김구라가 한국-러시아전 심판 네스토르 피타나를 언급했다. ⓒ MBC 방송화면


▲ 라디오스타 월드컵 특집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라디오스타' 김구라와 윤종신이 한국-러시아전 심판에 대해 돌직구를 날렸다.

2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서는 '비나이다 8강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유상철, 이천수, 김현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지난 18일(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의 판타나우 아레나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H조 조별 예선 1차전 러시아와의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됐다.

특히 김구라는 당시 심판이었던 네스토르 피타나에 대해 "이영표는 '(심판이) 옐로카드를 남발하니 선수들이 맞춰야 한다'라고 했다더라"라고 운을 뗐다.

이어 김구라는 "(심판이 옐로카드를) 한민관처럼 뿌렸다"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윤종신 역시 심판의 동작을 따라 하며 "심판도 집에서 연습할 것 같다"라고 맞장구쳐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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