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9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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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사랑' 차인표·류수영, 강렬 첫 만남 '전쟁 시작됐다'

기사입력 2014.06.22 23:06 / 기사수정 2014.06.22 23:06

'끝없는 사랑'의 류수영이 차인표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 SBS 방송화면
'끝없는 사랑'의 류수영이 차인표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 SBS 방송화면


▲ 끝없는 사랑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끝없는 사랑' 류수영이 차인표에게 비리를 폭로했다.

22일 방송된 SBS 새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 2회에서는 한광훈(류수영 분)이 천태웅(차인표)의 강렬한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한광훈은 탄원서를 제출한 일을 빌미로 빗속에서 속옷만 입은 채 교관에게 폭행을 당했다. 이때 천태웅(차인표)의 차가 들어왔고, 한광훈은 차 앞을 가로막았다.

이후 한광훈의 탄원서를 읽은 천태웅은 총을 건네며 "교관이 널 때려죽이겠다면 맞아 죽고, 그놈 손에 죽기 싫으면 여기 이 총 갖고 나가서 그놈 쏴버리고. 여기가 바로 전쟁터란 말이다"라고 경고했다.

결국 한광훈은 총을 들고 교관을 찾아갔다. 한광훈은 교관을 죽이는 대신 그가 서류를 조작하는 증거를 가지고 천태웅에게 갔다.

천태웅은 보고서 원본과 조작된 서류를 비교하며 "숫자가 다른데, 내가 읽지도 않은 서류에 사인이 되어 있군"이라고 불쾌함을 드러냈다. 한광훈은 "장군님께서도 총이 필요하실 것 같습니다. 전쟁입니다"라고 말해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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