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헨리가 가슴 아픈 고백을 했다. ⓒ MBC 방송화면
▲ 진짜 사나이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진짜 사나이' 헨리가 헤어진 여자친구에 대한 말을 꺼내 눈길을 끌었다.
헨리는 22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캐나다에서 7년간 만난 여자친구가 있었다"며 헤어진 여자친구에 대해 말했다.
헨리는 "그 친구만 만났다. 여자친구는 늘 그 친구 하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동료 병사들은 "영상편지라도 써라"고 종용했다.
이에 헨리는 "괜찮다"고 거절하며 "안 좋게 헤어졌다. 그 친구가 내 친한 친구와 바람을 피웠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늘 밝고 명랑해 보이는 모습을 보였던 헨리의 가슴 아픈 러브스토리가 안타까움을 자아내는 장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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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