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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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진영, 논바닥에서 철퍼덕…뛰지 못하고 '굴욕'

기사입력 2014.06.22 18:36 / 기사수정 2014.06.22 18:36

임수진 기자
'런닝맨' 아이돌팀과 런닝맨팀이 논에서 계주 경기를 펼쳤다. ⓒ SBS 방송화면
'런닝맨' 아이돌팀과 런닝맨팀이 논에서 계주 경기를 펼쳤다. ⓒ SBS 방송화면


▲런닝맨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런닝맨'의 B1A4 진영이 논바닥에서 굴욕을 당했다.

2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찬성, 민호, 김성규, 호야, 강민혁, 진형, 보라가 출연해 리얼 농촌 체험 미션으로 대결을 벌이는 내용이 방송됐다.

논으로 자리를 옮긴 농촌 아이돌 대표 런닝맨팀과 도시 아이돌 대표 아이돌팀은 논에서 허들 넘기에 도전했다.

허들 넘기 주자로 나선 광수가 논바닥에서 계속 넘어지는 사이, 상대편 주자 민호가 빠른 속도로 허들을 넘어 도시 아이돌 팀이 승리했다.

그러자 런닝맨 팀은 "다른 경기를 하자"며 논 계주를 제안했고 일곱명의 주자가 계주를 시작했다. 두 번째 주자로 나선 진영은 출발부터 논바닥을 헤맸다.

진영은 발걸음을 제대로 떼지 못하고 계속해서 넘어졌고 개리와 한 바퀴 가까이 차이로 져 굴욕의 주인공이 됐다.

게임에서는 찬성과 민호의 활약 덕분에 도시 아이돌 팀이 또 한 번 간발의 차이로 논 계주에서 승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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